2013년 7월 21일(일) 강순옥선수님의 훈련일지

ㅎㅎ

훈련부장님이 오늘 안계시니 제가

훈련부장님 흉내를 내보고 싶네요.

 

오랫만에 회장님께서 일찍 나오셔서

반겨주시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알렉스님도 일찍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셨고,

김왕송 선수님,그리고 강창구,강순옥

미셸 선수님,강총무님이 참석했습니다.

 

훈련부장님이 아직 여행중 이시라는걸 모르고

저는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많이 지치긴 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뛰었습니다.

미셸님과 저는 안쪽으로 남자분은 바깥으로 돌았는데

미셸님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역부족입니다.

 

다리에 쥐가나서 조심스러운 강창구씨를 회장님께서

같이 천천히 뛰어주셔서 감사했구요.

 

훈련부장님 가족 즐거운 여행 마치시고 돌아오는

다음주일에 뵙겠습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세요.

 

ㅎㅎ 훈련부장님

이렇게 한번 글씨기도 쉽지않은데

매주 감사합니다.

어때요 재미가 좀 덜하죠?

 

김용성

감사합니다. 강순옥선수님의 동우회사랑이 잔잔히 전해져오는 편지네요. 부창부수, 두 분 모두 한 번 한다하면 정말 앗쌀하게 하시는군요. 

  저는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에서 3일밤의 꿈같은 야영을 하고 오늘 새벽 3시반에 일어나 텐트걷고 캐딜락마운틴에서 일출을 보며 모두의 건강을 빌었답니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다는 곳입니다. 그리고 9시간을 내리달려 뉴저지의 뷰티쇼에 참석하고 조금전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3일만에 비누로 샤워하고나니 뽀송뽀송 좋긴한테 메인의 숲의 정기까지 씻겨내려가는 듯한 아쉬움과 허전함이 듭니다. 
 
  그동안은 주로 전화가 터지지 않는 곳에 있었 고 또 가족여행도중 전원  셀폰, 게임기,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금지란 룰이 있었기에 사진은 커녕 연락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사실 전 몰래 카톡도 확인하곤 했지만요. ^^;
 
  여기서 하루 더 묵고 화요일 새벽에 내려갑니다. 화요일부터 다시 열심히 일해야죠.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그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Sung Yong Lee
안녕하세요?

이승룡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이죠…
제가 드디어 다시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아쉽게도 볼티모어에서 좀(?) 떨어진 LA 밑 Huntington beach에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병원일 땜시 달리기는 꿈도 못꾸었는데 드뎌 오늘 여기 학회장에 도착한 후 2마일 좀 못되게 뛰었습니다.
물론 fitness center에 달려 centinnel park에는 비할바 못되지만 나름 정말 오랫맛에 뛰는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한국에서 온작 회식으로 볼록나온 배를 움켜지며 뛰었는데 정말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주말마다 centinnel park에서 뛰었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훈련후에 마신 커피와 베이글맛 정말 잊을 수 없을 것같습니다. 
이번에 미국 서부까지 왔지만 다음번에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 갈려고 많이 노력 중입니다.
일만 잘되면 이번 11월 6일부터 10일사이에 워싱턴에 방문할려고 하는데 아마도 9일이나 10일 아침에 저도 훈련에 참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훈련마치면 그날 커피와 베이글은 제가 쏘겠습니다. 그러니 그날 많이 훈련에 오셔서 오랫만에 해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LA에서 이승룡 드림.
죽림고수
감사합니다. 훈련부장님!아카디아 국립공원의 풀벌레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이

여기까지 전해 오는것만 같습니다.

 

꿀맛같은 휴가 잘 마치시고,

돌아오는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현영님과 단지 단미에게도 안부전해 주세요!———

Steve Kim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군요. 누군가 시간이 참 빠른데 그걸 늦추는 방법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군요.
또한 가장으로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2013년 1월 6일(일) 일요훈련일지

안녕하세요. 김용성입니다.

오늘은 참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알렉스선수님의 선배부부 두분(먼저 가시는 바람에 성함도 못 여쭤봤네요^^;)은 오늘 처음나오셨고, 지난번 새해산행에 같이 가셨던 과묵하신 서선수님, 그리고 공보나선수님의 핸섬보이 공영택선수님, 지난 주 나오셔서 가볍게 두바퀴 완주하신 이정원선수님, 그리고 김유진선수님 부인과 김왕송선수님 부인께서도 나와주셔서 마치 신년 버라이어티쇼와 같은 활기가 느껴진 아침이었습니다. 물론 고정멤버들도 임상철선수님을 제외하고 모두 나와주셨습니다. 아! 도보계의 선두주자 김현영선수가 아직 독감에서 회복을 못하고 2주째 못나오고 계십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후 6.6마일의 길게 한 바퀴팀과 약 5마일의 호수 안쪽 두 바퀴팀으로 나뉘어서 뛰었는데, 과연 산사나이 공영택선수님 두바퀴팀의 선두를 유지하시면서 가뿐하게 뛰어내셨고, 피터선수님은 이승용선수님과 호흡을 맞춰 길게 한 바퀴를 여유있게 마치신 것을 보았습니다. 새로오신 서선수님과 알렉스선수님 선배분께서도 한 운동하시는 분들 답게 거침없이 달리시다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먼저 가셨습니다. 계속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보스턴 드림팀은 오늘 6.6마일을 54분대에 끊었습니다. 8분12초 페이스로 뛰었습니다. 이 페이스라면 3시간 34분 50초. 약간만 더 분발하면 희망이 보입니다. 화이팅!!

건강을 목적으로 즐런하시는 분도, 레이스를 목표로 하는 serious runner분들도 뛰는 것을 기록하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고 좋은 습관입니다. 저희가 아직 웹사이트가 없어 running log를 지원해드리지 못하지만, 직접 기록하셔도 좋고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실 수 있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우선 강형석총무가 추천하는 마라톤온라인 사이트를 링크해봅니다. 상당히 좋은 정보가 많은 곳입니다. 단 달리기일지가 km로 되어있어 불편한게 아쉬운 점입니다. 따지자면 굳이 마일을 고집하는 미국이 문제지만요…^^;

http://www.marathon.pe.kr/log_index.html

자 그럼, 각자 목표하시는 그 날을 위해 즐런을…

 

알렉스 김

새해아침 새로운 식구들이 많아져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새로나오신 강 창구 240-447-5427 kachku@hanmail.net 입니다

full marathon 3: 30 기록 보유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