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polis 번개 회비 정산

거의 번개었죠?  갑자기 친 번개에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을 뿐 아니라, 준비도 완벽하게 해주셨습니다.  완벽을 만들어 주신 분들의 도움이 아래에 있습니다.
.
김왕송선수님이 준비해주신 성인음료 : 65
물 일회용품 : 27
공보나 선수님이 준비해오신 음식 : 100
선물 : 127
김기현선수님이 준비해오신 생선회 등 : 100
총 $419
.
참가 해주신 분들 : 임상철, 강순옥, 강창구, 공보나, 공영택, 홍옥순, 최낙규, 문금화, 문건순, 져스틴, 피터 리, 알렉스 김, 김왕송, 김현영, 김용성
.
밥먹고, 자고, 또 같이 운동하고…우린 행복한 식구들 맞네요.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 순간을 다 늘어놓자면 한도 끝도 없는 얘기니 천천히 하기로 하고, 우선 재미없지만 급한 얘기 하나만 정리하고 가려합니다.
.
 눈치채셨다시피 돈 얘긴데요. 다 한꺼번에 출발해서 같이 돌아오는 여행이 아니었기에 애매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냥 두 그룹으로만 나눠 차등을 두겠습니다. 단, 장소와 어마어마한 양의 크랩을 제공해주신 임고문님과 회원님의 자녀분은 여기서 예외가 되겠습니다.
.
그룹 1 : 오셨다가 밤 늦게 오신 김기현선수님의 회 한 점 맛도 못보시고 가신 분들, 일인당 25불씩.
.
그룹 2 : 김기현선수님 얼굴도 보고, 김기현 선수님이 가져오신 회 한 점 또는 생강 한조각, 생선찌게 국물 한 스푼이라도 드신 분들은 일인당 $35불씩 걷겠습니다.
.
그룹 3 : 한밤중에 오셔서 자던 분들까지 다깨워 재 소집하시고, 강순옥선수님이 심야에 졸린 눈 비비며 내주신 갈비탕 소면 단독 써비스를 받으신거 하며, 마중나오라고 해서 저를 비롯 여러분께 새벽 이슬 맞게 하신 김기현선수님은 특별 할증요금을 청구할 생각이었으나, 아이스박스 한 가득 준비해온 싱싱한 사랑과 정성에 감복, 그냥 일반요금만 청구하겠습니다.
.
내가 어디에 속해있는지 고민하실 것 없이 제가 내실 금액을 말씀드릴테니 질문이나 항의하실 분만 저에게 따로 연통주세요.
.
 아래에 이름이 없으신 분들은 내실 필요없거나 이미 완납하신 분입니다.
.
 $10불씩 더 내셔야 할 분들 : 강순옥, 강창구, 문금화, 문건순, 알렉스 김.
.
 이렇게 내주시면 총 $425불로 지출 $419을 빼면 $6불이 남네요. 그건 아침에 커피값 내신 김기현선수님께 보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땡!처리하는 걸로…^^
.
공보나선수님이나 김기현선수님을 비롯,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정성과 노력, 우리 동우회에 대한 무한 사랑에는 감사하단 말씀 밖에 드릴 수 없네요.
.
 돈 문제는 이번 주말에 깔끔히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내실 분만이 아니라, 본인 회비를 제외한 금액을 받으셔야 할 분들도 주말에 꼭 나오셔서 받아가시길. 이번 주 일요일은 하프마라톤 대회가 있으니 늦어도 다음 주까지..
.
 받으실 분 : 김왕송 30불, 공보나 157불, 김기현 71불 입니다.
.
 이상 구찮은 얘기는 여기까지…  다음주 일요일은 하프마라통 대회입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일요훈련에 불참하시게 되겠네요.
.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모두 열심히~~~ 화이팅!!

3 Replies to “Annapolis 번개 회비 정산”

    1. 아뇨. 50불 내셨으면 20불만 더 내시면 되는거 맞구요. 너무 빨리 내셔서 제가 잊어버렸나봐요. ^^; 죄송합니다. 사실 아직 돈을 맞춰보지 않고 집에 그대로 놓고 와서는 가게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