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5일(일)일요훈련일지와 쑥떡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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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수님들 : 크리스티나, 미쉘리, 최낙규, 강형석, 알렉스김, 강순옥, 강창구, 강병진, 김희령, 문건순, 문금화, 이숙희, 피터리, 강진희, 서찬민, 폴 정, 김현영, 김단미, Nick,  김단지, 김용성 총 21명.

이번 주에도 10Miller 와 6.5Miller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강창구선수님과 미쉘선수님이 각각 페이스메이커로 뛰어주셨습니다. 그런데, 10마일러들은 페이스메이커를 둥그렇게 둘러싸고 마치 황제를 보위하듯 중후반까지 떼뜀을 하는 반면, 6.5마일러들은 출발하자 마자 뿔뿔히 흩어지고 달랑 미쉘선수님 혼자 외로운 독주를 하게 만들더군요. 다음주엔 6.5마일팀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알렉스선수님이 직접 채취하시고,  손수 빚어오신 쑥떡파티. 쑥떡 뿐만 아니라 팥떡과 데워먹을 수 있도록 버너까지 준비해오신 정성에 배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장거리를 달리는 러너들이 자칫 단백질의 섭취에 소홀하기 쉬운 점을 염려하신 김기현선수님이 닭가슴살 볶음을 준비해주셨고, 그밖에 커피와 버너, 밑반찬등을 준비해주신 분들 덕분에 황제가 부럽지 않은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6월1일 오후4시 센테니얼 마라톤 동우회 야유회가 있습니다. 장소는 파탑스코 파크가 될 것입니다. 가족 모두 대환영입니다. 다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강총무가 카톡에 올린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대부분의 준비물은 강총무 등 몇 분이서 조금 더 수고를 해주셔서 준비할 것 입니다.  단지 밥과 밑반찬류의 협찬이 필요합니다. 약 네 가정 정도에서 밥 4~5인분과 약간의 밑반찬을 협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비는 개인당 10불, 가족 전체 20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식이나 소모품등을 협찬해주신 분들껜 약간의 회비 디스카운트를 강총무가  맘 내키는 대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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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 & 그릴용품
삼겹살 4팩
소세지 2팩
양념불고기 10LB
핫도그 빵 2팩
아이스박스 & 얼음
고구마 옥수수 야채는 일단 저희가 준비해 갑니다. 따로 준비하시지 않아도 됩니다(wink)

준비물 중에서
일회용품 – 미셜선수님
파김치 & 수정과 & 켸찹 – 희령선수님
아이스 박스 – 김기현선수님이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과일
밑반찬
음료
중에서 미리 말씀해 주시고 가져오시면 모두 끝날것 같습니다.

 

7 Replies to “2014년 5월 25일(일)일요훈련일지와 쑥떡쑥떡..”

  1. 제가 몇 사람을 빼놓았군요. 강병진군과 단미친구 닉이었습니다. 폴 정은 ‘해피’라는 명견과 같이 특전훈련을 하시는 성인 남자분입니다. 이 분과 다음주 6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경 자전거 타시려는 분들 있으신 것 같던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김왕송선수님께 문의 바랍니다. 약 2~3시간 타고 야유회로 직행하실 듯…

  2. 어제 손수 만드신 웰빙 쑥떡으로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신알렉스님과 테리야끼 치킨을 맛깔스럽게 준비해오신 기현님 쿡을 도맡아 해주신 현영님과 단미양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3. 우리 병진이도 오랫만에 달렸답니다. 정식으로 6.5마일을 뛰려했는데 병진이 같이 뛰어 주는 바람에 미쉘님 혼자 뛰시게해서 미안했습니다. 단미코치가 이끄는 폴장 뒤를 쫓아서 4마일 정도의 팀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오랫만에 나온 병진이가 자꾸 무릎이 아프다해서 4마일 후 짧게 한바퀴를 돌아 6.4마일을 달렸습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크리스티나님 열심히 달리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요,여자 풀코스 2호는 크리스티나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오늘은 메모리얼데이라 점심시간인데도 한가합니다

    6월1일 피크닉 .저는 커피 한통과 배추김치 겉절이 해가겠습니다.

  4. 하루하루가 역사입니다.
    깨어버리고, 흘려버리고 싶지 않는 역사입니다.
    자연스러움이 오래갑니다.
    인위적이지 않아야 오래가고 깨어지지 않습니다.
    좀 더 많았으면, 우리 식구들도 함께 했으면, 친구와 같이 왓으면, 누군가 오래 안보이니 챙겨야 되겠다는 마음 , 욕심이고 , 아름다움을 깨는 단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5. 잔잔하고 평화로운 아침 시간이었습니다
    뛰는 것도 좋아하지만 뒤풀이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알렉스,순옥,기현 그리고 단미와 단미어무이때문에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 음료를 준비하겠습니다
    소다랑 물 준비하고요 맥주도 가능한데 강총무랑 상의하겠습니다

  6. 위 첫번째 사진은 약 5.5마일~6마일 정도로 추정되는 긴 홀로뜀을 끝까지 완주하시고 마지막으로 들어오시는 크리스티나 선수님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박수~~~짝. 짝. 짝.